SK플래닛 11번가는 11일까지 연말 고객 감사 프로모션 `땡스 어워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1% 할인쿠폰(1만5000원 이상 최대 5000원), 5% 할인쿠폰(10만원 이상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50% 할인쿠폰(1만원 이상 최대 1만원)을 증정한다.
매일 카테고리별 11개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특별 스페셜 브랜드 딜에서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싸게 제공한다. 11번가는 이벤트 기간 1만10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 중 2016명을 추첨해 `땡큐 50% 할인쿠폰(10원 이상 최대 2만2000원)을 선물한다. 고객 등급에 따라 15% 중복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장진혁 SK플래닛 마켓플레이스 사업부문장은 “지난 11월 460억원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면서 “연말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