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 양세형·이선빈·김준현 출연 TV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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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믹스 TV광고 이미지<사진 투믹스>

투믹스는 웹툰 플랫폼 최초로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투믹스는 이날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IPTV 등에 TV광고를 내보낸다. 개그맨 양세형과 여배우 이선빈, 개그맨 김준현을 공식 모델로 섭외했다.

투믹스 TV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웹툰`이라는 주제로 전 연령이 공감하는 에피소드 위주로 제작됐다. 웹툰의 본분인 스낵 컬처 요소를 함축했다. TV광고를 기념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선보인다.

김성인 투믹스 대표는 “다양한 장르 웹툰을 두루 갖춘 투믹스 가치를 폭넓게 알리기 위해 TV광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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