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365일 빠른발급 서비스`를 1일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온라인으로 `빠른발급` 카드 신청을 통해 당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2시 이전에 카드를 신청하면 발급심사를 거쳐 임시카드를 발급받아 즉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모바일 빠른발급 서비스는 내년 1월중 오픈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