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덱스터_주요 매물구간인 19,4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5.3, 업종지수보다 낮아

30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8.76% 오른 14,9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덱스터는 지난 1개월간 21.5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오락,문화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덱스터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덱스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오락,문화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4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덱스터가 속해 있는 오락,문화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화이브라더스 4.8% -30.4% -6.3
덱스터 4.0% -21.6% -5.3
SM C&C 3.5% -3.3% -0.9
대원미디어 3.2% -19.3% -6.0
SBS콘텐츠허브 2.1% -8.3% -3.9
코스닥 1.6% -5.1% -3.1
오락,문화 2.0% -8.9% -4.4

관련종목들 혼조세, 오락,문화업종 -0.65%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오락,문화업종은 0.65% 하락하고 있다.
화이브라더스
5,290원
▼120(-2.22%)
대원미디어
10,250원
▼500(-4.65%)
SBS콘텐츠허브
8,100원
▼120(-1.46%)
SM C&C
1,935원
▲10(+0.52%)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2일 연속, 기관이 10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1,02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57,77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98,801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덱스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6.3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9.07%를 보였으며 기관은 4.5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2.8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3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8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매물구간인 19,4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9,4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9,4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0,2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9,4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9,4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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