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내년 전망 리서치포럼을 처음으로 지역 투자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든다.
NH투자증권은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대전, 광주, 부산에서 `2017년 전망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본사에서 진행한 `2017년 전망 투자 포럼`을 보다 많은 투자자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2017년 시장 전망, 투자전략과 함께 주식, 글로벌 자산, 원자재, 채권 등 시장 전반에 대해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포럼은 7일 대구 NH투자증권 범어동WMC를 시작으로 8일은 대전 둔산WMC, 1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NGO센터, 14일 NH투자증권 부산WMC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부산·대구에서는 내년 투자전망과 스몰캡,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과 원자재 등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대전·광주에서는 내년 투자전망과 IT섹터, 채권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