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한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2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열린 `UN 지속가능교통 콘퍼런스(UN Global Sustainable Transport Conference)`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 “새 기술개발이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의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포용적이면서 친환경 교통수단의 도입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투르크메니스탄 교통통신부총리와 양국 간 교통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현지에 진출한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관련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주문정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