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이하 발명진흥회)가 중국발명협회와 지식재산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발명진흥회는 20일(현지시간) 중국 쿤산 컨벤션 센터에서 중국발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지식재산 분야에서 상호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유화롱 중국발명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정보교류 및 연구·자문 △전시회·콘퍼런스·세미나 지원·홍보 △지식재산 인력개발·교육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이준석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와 중국은 지식재산 선진 5개국(IP5)에 속하는 특허강국인 만큼 다각적인 협력으로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그간 구축한 양국 지식재산 분야 협력이 보다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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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