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출시예정 모바일 '프리프 레거시'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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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가 출시예정 게임의 사전점검을 위한 테스터모집을 실시한다.

17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가 운용중인 어플 '모비'를 통해 모바일게임 '프리프 레거시'의 사전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사전예약의 성격과 함께 '프리프 레거시'의 글로벌테스트 이후 진행되는 국내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를 모집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것이다.

신청방법은 '모비' 내 '프리프 레거시'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만 하면 되며, 신청유저 전원은 게임 테스트 기회가 주어진다.

또 게임 설치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답하면 '다이아(비귀속) 500개'가 지급되며, 테스트 기간 중 2전승만 달성해도 '다이아(비귀속) 100개'를 추가로 주어진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정식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프리프 레거시'(개발사 갈라랩, 운용사 엔터메이트)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360도 자유회전 비행게임을 선보였던 갈라랩의 PC온라인게임 '프리프'를 모바일화 시킨 3D MMORPG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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