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지스타2016'의 참석을 공식화한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14일 모나와(대표 송현두)에 따르면 '헝그리앱'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6'에 B2B기업으로 참가하며, 메인 전시장인 벡스코 제 2전시장 1층에 부스를 설치한다.
이들은 부스를 통해서 ▲브랜딩 마케팅 툴 '헝그리앱' ▲사전예약앱 '모비'·'루팅' ▲맞춤형 게임추천앱 '찌' 등 헝그리앱의 대표 어플들의 한층 강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황색 포인트의 모던한 부스디자인을 바탕으로, 전면 대형스크린과 부스중앙의 디지털 트리를 통해 헝그리앱TV의 뉴스·예능·리그 등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며, 시연존에서는 인기 게임예약앱인 모비·루팅, 게임 가계부와 유저 맞춤형 게임 추천기능을 가진 '찌' 등의 어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헝그리앱'은 국내 대표 게임커뮤니티로서의 저력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운영 ▲게임 마케팅 솔루션 제안 ▲뉴스 및 TV 방송 등 콘텐츠 제작 ▲소규모 인디게임사 홍보 서비스 등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범충 헝그리앱 마케팅사업부 이사는 "이번 지스타 헝그리앱 부스에서는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와 2위 어플 '루팅', 유저 맞춤형 게임 추천 어플 '찌' 등 헝그리앱의 대표 어플들의 한층 강화된 모습을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헝그리앱' B2B 부스 외에도 '지스타 명물'로 꼽히는 특별 쿠폰북을 발간, 인기게임인 '데스티니차일드' 등 200여종의 게임쿠폰을 지스타 야외광장, 센텀시티 및 해운대 역사 등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