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뇌섹남 6人, ‘서울구경’ 벌칙 제안에 승부욕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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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뇌섹남들이 ‘서울구경’ 벌칙을 피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13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배우 하석진이 제안한 ‘서울구경’ 벌칙을 피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두뇌경쟁을 펼친다.

하석진은 문제를 풀지 못한 멤버의 구레나룻을 잡아 올리는 일명 ‘서울구경’ 벌칙을 제안했고, 출연진은 구렛나룻을 사수하기 위해 막무가내로 정답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특급 게스트가 출연해 뇌섹남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훈훈한 외모와 전교회장 출신의 뛰어난 스펙은 물론, 겸손함까지 갖춘 게스트는 뇌섹남들의 질문에 시종일관 웃음으로 화답하며 스튜디오에 묘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