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름인 도서관` 3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신한카드는 고객이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 5% 상당 금액으로 `아름인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후원한다. 롯데면세점은 기존 삼전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을 지역 아동 독서 공간과 주민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름인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했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