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배틀`을 일본 구글과 애플 마켓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트배틀`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일본 버전이다. 최대 4명까지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등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산하 지피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일본 서비스를 맡았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