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POP 뉴미디어 채널 원더케이(1theK)에서 출연자 일거수 일투족을 놓치지 않고 실제 상황처럼 감상하는 VR 콘텐츠 `아이돌360월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돌360월드는 360VR 영상 기법으로 스타와 시청자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듯한 몰입감과 재미를 제공하는 360 VR 아이돌 예능 콘텐츠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아티스트 콘텐츠가 공개된다. 원더케이 채널과 멜론에 공개된다. 첫 번째 출연자는 빅스다.
게임 속 벌칙 정하기, 사전·사후 이벤트, 아티스트 공약 등 콘텐츠 기획부터 구성까지 팬 참여로 완성된다. 빅스, 에이핑크, 빅톤,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등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