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 농구단과 공동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 마케팅 제휴로 협업형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2016-2017 시즌 동안 울산 모비스 홈구장인 동천체육관에 최고급 사양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를 2대 배치해 `바디프랜드존`을 구성한다.
매 홈경기 장내 이벤트를 진행, 당첨 고객에게 안마의자에 앉아 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홈 경기 중 하루를 정해 각종 이벤트 실시하는 `바디프랜드 데이` `선수단 깜짝 1일 데이트` 등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프로 농구단 공동 마케팅 제휴로 바디프랜드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공동 마케팅 제휴를 결정하게 됐다”라면서 “양사가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 혜택으로 울산 모비스 팬들의 즐거움이 배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