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서울 청계천에서 이달 20일까지 개최되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자사의 ‘티모니’ 캐릭터를 전시하고 관련 이벤트들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티몬은 ‘안녕? 티모니’란 이름으로 4~5미터 사이즈의 대형 ‘티모니’ 캐릭터를 청계천 삼일교 근처에 전시하고 있다. ‘스마티’, ‘에너제티’, ‘위티’, ‘스위티’, ‘트러스티’ 등 5개의 티모니가 티몬의 택배상자 위에 앉아 관람객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티몬은 축제 참가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도 현장 및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티몬에서 ‘티모니와 놀자’ 이벤트 딜을 검색해 ‘0원’ 쿠폰을 구매하고 금, 토, 일요일에 서울 빛초롱축제 티몬 홍보부스를 방문해 해당 쿠폰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티모니 캐릭터 풍선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모니 캐릭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티모니’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티모니 페이퍼토이를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베스트포토 10인을 선정해 티모니 인형 5종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최지연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국내의 모바일 쇼핑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는 티모니들을 빛초롱축제를 통해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11월 청계천의 밤을 밝히는 아름다운 등불과 티모니 다섯 친구들을 만나고 이벤트를 통해 준비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