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일환으로 웹드라마 간접광고(PPL)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노출 기회를 제공한다. 또 후속 연계 지원으로 중소기업 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거래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한다.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는 내달 말 방영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서류심사를 거쳐 40개사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참여기업에는 PPL 비용 보조(최대 60%, 업체부담금 300만원 내외)와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을 연계 지원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