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아시아의 마지막 시장이라고 불리는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계 은행 최초로 양곤지점을 개설하고 개점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미얀마는 2011년 민주화 개혁과 함께 경제 개방을 시작한 이후 지난 10월 일반특혜관세제도(GSP) 적용 대상국으로 지정되는 등 한국 및 외국계 기업들의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신 성장시장이다. 신한은행은 2013년 대표사무소를 설치한 후 3년만에 현지 금융당국의 최종영업승인을 받아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개국 147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앞으로 한국계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 양국간 무역 등 경제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