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원장 조보영·이상원)은 온라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병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새 홈페이지로 예약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MRI) 혜택을 제공한다.
새 홈페이지는 환자 온라인 상담, 예약, 의료진 검색, 진료일정 확인, 증명서 발급 기능을 제공한다. 질환과 치료법 정보도 찾을 수 있다. 11월 한 달 간 온라인 예약, 간편 예약으로 진료 예약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MRI 수가 혜택을 제공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