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유력 IT관제기업인 씨큐앤엠(SecuNM)이 골드파트너사이자 세계적 규모의 IT통합관제시스템 기업 Paessler AG의 콘퍼런스를 주최한다.
씨큐앤엠(대표 공국진)은 오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3층에서 '2016 PRTG USER CONFERENCE(이하 PRTG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PRTG콘퍼런스'에는 씨큐앤엠의 골든파트너 기업 Paessler AG의 Adrian Lau 매니저가 처음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IT통합관제시스템 시장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네트워크 장애와 트래픽 등을 종합적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인 'PRTG 네트워크 모니터'의 실제사례와 함께 서비스별 주요 궁금증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돼있다.
공국진 씨큐앤엠 대표는 "Paessler AG사의 국내 첫 방한과 함께, PRTG운영사와의 콘퍼런스를 주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PRTG 네트워크 모니터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큐앤엠은 정부통합센터와 공공기관은 물론, 대기업들에게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력 IT관제기업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