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붐 붐 클랩 (BOOM BOOM CLAP)’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하이틴이 28일 오전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출근길 현장에 모인 팬들과 시민들을 위해 초콜릿과 젤리, 비타민 등의 다양한 간식 선물을 준비했다” 며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이틴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로, 쉴 새 없는 활동기간 임에도 멤버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특별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며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정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틴은 앞서 홍대, 신촌 등 여러 곳에서 즉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음악 방송이 끝난 후에는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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