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강타한 충격흡수 휴대폰 케이스 UAG(UABAN ARMOR GEAR)가 16가지 모델을 갖춘 다양한 아이폰7 전용 케이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폰 7 전용 케이스는 5가지 시리즈로 나누어지며 고객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투명케이스와 불투명, 카드, 지갑형 시리즈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시리즈는 UAG 케이스 매니아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UAG 국내총판 프리스티지오 브랜드 이성환 대표는 “2015년 UAG와 한국 독점 총판 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행사 등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대폰 액정화면이 커진 만큼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늘어나고 있어 휴대폰 케이스 시장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UAG와 같은 충격흡수 프리미엄급 휴대폰 케이스의 인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에 프리미엄을 더한 16종의 다양한 아이폰 7 케이스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분히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UAG는 엄격한 미국 군사장비 기준을 만족시킨 충격 방지 프리미엄 휴대폰, 태블릿, PC케이스 전문 브랜드다. UAG는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충격과 손상으로부터 강한 내구성과 충격흡수기능을 통해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떨어져도 안깨지네’라는 유행어로 더 알려져 있다. UAG는 셰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15’에서 휴대폰 보호케이스 톱5에 선정 되기도 했다.
아이폰 7 케이스 5가지 시리즈 중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시리즈인 모나크는 그라파이트와 플래티늄의 2가지 종류가 있으며 기존 케이스 중 최상의 소재와 5중 구조의 디자인으로 프리미엄의 새로운기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AG KOREA의 케이스 제품은 이마트, 하이마트, 윌리스, 에이샵, 넵튠, 교보문고, 프리스비, SK텔레콤, 프리미엄 배장 등에서 볼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