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1주년 기념식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유공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공헌유공 총재 표창`은 대한적십자사가 창립기념식을 맞아 우리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캠코가 유일한 수상 기관이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