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경품 당첨자에 `티볼리 에어` 전달

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2016년 7월 전국동시세일 경품 이벤트` 1등 경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경품 1등 행운은 경기, 충북, 부산, 강원 등에서 총 5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각각 `티볼리 에어` 자동차를 1대씩 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7월 전국동시세일 기간을 포함해 2개월간 총 1억원 상당 경품 응모 행사를 실시했다. 전국 450여개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 기회를 제공했다. 총 8만여명이 응모했다. 추첨은 지난 달 10일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공개 행사로 진행했다.

추첨은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직접 참여해 응모권을 뽑는 방식이다. 추첨 종류 후에는 당첨을 제외한 모든 응모권을 전문업체에 맡겨 모두 파쇄했다.

2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T.G.I.프라이데이스 식사권을, 3등 10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 상품권을 각각 지난 17일과 24일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앞으로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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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왼쪽 세번째)와 경품 1등 당첨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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