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경정비 기업 넥스젠I&C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업체 카닥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넥스젠은 카닥 투자 유치로 O2O 플랫폼과 시너지를 창출한다.
2006년 설립된 넥스젠은 전국에서 수입차 경정비 전문 직영체인점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예약시스템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스젠은 카닥과 전략적 투자·제휴로 빠르게 성장하는 수입차 경정비 시장에서 보증수리기간 만료 수입차의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등 소모품 교환·장착 서비스에 주력한다.
카닥은 43개 자동차 브랜드, 70만여명 운전자가 사용하는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 앱 `카닥` 등을 운영한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