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6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신관 1층 아도니스홀에서 NH농협은행 후원으로 제4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중소기업 CEO,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이 `창조경제와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혁신`이란 주제강연을 펼쳤다.
최수규 중기청 차장은 “과거에는 대기업이 한국 경제 발전을 견인했으나 이제는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화를 통해 한국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창조경제 기반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 발전전략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