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에 전략과 전술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SLG 게임이 등장했다. 스마트스페이스게임(SmartSpace Game, 대표 Lulu Lan)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킹 오브 킹즈(King of Kings)’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킹 오브 킹즈’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종족의 명예와 생존을 위한 대규모 전쟁을 담아낸 모바일 SLG로, 다채로운 전략과 전투 몰입감을 전달한다. 기존 게임에 비해 월등히 많은 14개 종족과 56명의 영웅들은 장거리, 원거리, 전차 등의 특성을 가지며, 각 종족이 보유한 고유 스킬은 전략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영웅들을 활용해 최대 3개의 군단을 구성하고 배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을 통한 전략 전투로 상대방의 부대와 ‘킹’을 무너트리면 승리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속도감 있는 전투와 화려한 특수 스킬은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쿼터뷰 방식과 3인칭으로 변화하는 다양한 시점 전환은 전투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경기장’에서 다른 유저와 실시간 전투를 통해 실력을 뽐낼 수 있으며, 침략 모드인 ‘골드 빼앗기’로 골드를 빼앗거나, 친구와 협력해 복수하는 등 협동심과 경쟁심을 자극하는 요소들도 두루 갖추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지급된다.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정식 출시 이후 대형 에너지 물약과 10만 골드, 300 다이아, 일반 각성석 5개 등 3만원 상당의 다양한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킹 오브 킹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