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제이콘텐트리, "시장이 간절히 원했…"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25일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시장이 간절히 원했던 방향성"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6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오경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5.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10월 24일 전자공시를 통해 매거진 사업부의 영업 양도를 밝혔다. 이번 사업부문의 매각으로 얻는 영업이익 증감률은 20%에 육박할 전망이다. 마지막 남은 적자 사업을 양도하면서 중앙그룹의 회사 육성에 대한 의지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관건인 극장은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127억원(+9.4% YoY)을 전망한다. 신규 출점이 있었지만 성수기 효과 덕분에 비용 증가가 크게 우려되지는 않는다. 매출액 증감률은 10% YoY에 육박하겠다.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17억원(+298% YoY)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4Q16 연결 영업이익은 매거진 제외 시 140억원(+73.9% YoY)을 전망한다. 극장부문은 기저효과 덕분에 이익 개선이 용이하다. 방송 역시 VOD(주문형비디오) 성수기에 진입한다. 호실적이 충분히 기대되는 분기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11월 6,7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8월 5,6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5,6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HOLD(하향)
목표주가5,7298,000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6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1025매수(유지)5,600
20160929매수(유지)5,600
20160817매수(유지)5,600
20160706매수(유지)6,100
20160617매수6,1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1025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5,600
20161025대신증권매수(유지)6,500
20161025미래에셋대우매수4,900
20161024교보증권매수(유지)8,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