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GGG(GoodGamerGroup)기자단, 좋은게임지킴이 등 20여명과 함께 `불법게임물의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산불꽃축제 현장을 방문한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 배부와 퀴즈이벤트 등을 통해 불법게임물 근절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법게임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불법게임물 근절 OX퀴즈` `내가 생각하는 불법게임물은 ㅇㅇㅇ이다` `불법게임물 투표하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위는 10월 31일과 11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불법게임물 근절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