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직원 건강증진 위한 `금연 캠페인` 실시

KTH(대표 오세영)는 직원 건강 증진 및 금연 문화 확산을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TH는 연초 금연 실천 선언문을 작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9개월 간 동작보건소 지원을 받아 사내 금연 클리닉을 운용했다.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30만원 포상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참여자 27명이 각각 5만원씩 모아 금연펀드를 조성했다. 금연에 성공한 직원이 많은 우수조에게는 추가 포상 기회를 마련해 금연 동기와 의지를 다지는데 주력했다. 14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오세영 KTH 대표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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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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