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11월 1일 컴백 확정…콘셉트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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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4월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표하며 활동했던 베리굿은 11월 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굿은 이번 미니앨범에서 기존 콘셉트를 탈피하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앨범에서 선보였던 소녀답고 청초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베리굿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지금까지 봐왔던 베리굿과는 다른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며 "베리굿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