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마을 돕고, 청소년 멘토링하고…삼성전자, 전국 사업장서 자원봉사

Photo Image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이 자매 마을인 포천군 비둘기낭마을을 찾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 동안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는 `건강 걷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르고 나누고`라는 앱을 활용해 주요 연구소 건물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한 층당 10원을 임직원이 직접 기부하고 회사도 그 금액만큼을 매칭그랜트로 기부해 이웃 사랑 나눔 활동에 활용한다.

또 `삼성 디지털 시티`에 일명 `드림 로드 산책길`로 불리는 곳에 총 5개 나눔 키오스크를 설치해 임직원이 산책을 하면서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체크하면 회당 1000원을 직접 기부하고, 회사도 매칭그랜트로 적립한다. 모금액은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근무하는 어려운 협력사 직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Photo Image
삼성전자 임직원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 위치한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한 중고생들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중·고등학생들을 `삼성 디지털 시티`에 위치한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에 초청해 견학과 함께 임직원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10월 한 달간 약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포천군 비둘기낭마을과 이곡리마을, 괴산군 사오랑마을 등을 찾아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을 돕고,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1995년부터 시작한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는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세계 26개국 16만명의 삼성 임직원이 참여한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