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박재범이 음악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을 고백했다.
20일, 알앤비곡들로 채워진 네 번째 정규앨범 ‘에브리띵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로 돌아온 박재범은 ‘스테이션 에이치(STATION H)’ 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들을 밝혔다.
그는 자신에게 음악이란 어떤 의미인지, 지난 음악 활동과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비롯해 자신이 수장으로 몸담고 있는 소속사 AOMG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답했다.
그는 AOMG의 성장 비결에 대해서는 “모두가 진심으로 자연스레 뭉쳐서 만들어진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서 사랑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복 받은 거 같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전곡이 알앤비(R&B) 트랙으로 채워진 음악적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앨범이 완성되기까지 굉장한 정성과 시간을 쏟은 만큼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스테이션 에이치(STATION H)’는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하이네켄이 멜론과 손을 잡은 디지털 뮤직 프로젝트로, 매 주 한 명의 ‘음악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추천곡들을 공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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