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11월 데뷔를 앞둔 밴드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김준욱이 나윤권 목소리에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더했다.
더 이스트라이브의 소속사는 “김준욱은 지난 2014년 당시 1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안비트 2014 어쿠스틱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하였으며 SBS ‘스타킹’에 출연해 ‘13세 천재 기타 뮤지션’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음악인들의 눈도장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정식 데뷔에 앞선 지난 10월 9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서 3만 8000명의 관객들과 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데뷔 전 첫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김준욱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스피카 등 다수의 걸그룹의 라이브 영상에 기타 연주자로 모습을 공개했다
평균연령 15세인 신예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11월 3일 쇼케이스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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