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린 강남 차병원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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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 강남 차병원 외과 교수

강남 차병원(이사장 김춘복)은 박해린 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국내 학술지와 국제 SCI급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다. 유방갑상선학회장, 대한외과초음파연구회 총무로 활동한다.

1899년부터 발간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이다. 매년 과학, 공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인사를 선정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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