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간염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2.8명이라고 합니다.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40∼50대 간암 사망률은 압도적 1위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립니다. 간암을 빨리 발견하려면 복부 초음파보다 주기적으로 MRI 검사를 받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우리나라 간염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2.8명이라고 합니다.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40∼50대 간암 사망률은 압도적 1위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립니다. 간암을 빨리 발견하려면 복부 초음파보다 주기적으로 MRI 검사를 받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