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에 `오토뷰(AutoView)`와 `콘텐츠 모아보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토뷰는 사용자가 별도 조작 없이 잠금화면에서 영상을 자동 시청하는 기능이다. 영상 시청이 완료되면 사용자에게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적정 용량 영상을 재생한다. 사용자가 자동 재생 여부를 선택해 데이터 사용 걱정을 덜게 한다.
콘텐츠 모아보기는 잠금화면에 노출된 모든 콘텐츠를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모아 보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베스트, 뉴스, 연예, FUN, 스포츠, 라이프 6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콘텐츠를 최신 순으로 확인한다. 베스트 카테고리는 한 주 동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10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