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쿨 이재훈과 의외의 인맥 친분 과시 "정말 신명나게 놀았다"
'진짜 사나이2' 상남자 특집에 합류한 심형탁이 쿨 이재훈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훈이 형 단독 콘서트보고. 정말 신나게 신명나게 놀았다. 아차 공연장 앞에
서 솔로 앨범 못샀다. 전국투어 멋지게 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형탁과 이재훈은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심형탁과 이재훈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마리와 나'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심형탁이 합류한 MBC '진짜사나이2' 상남자 특집은 오는 16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