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자카르타와 발리 상용요금과 운항시간 및 특별한 서비스를 설명하는 `상용 요금 설명회`을 12일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용 요금 설명회에서는 인천~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및 호주, 유럽 등 각종 국제선 상품에 대해 설명했고,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 및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행사는 상용여행사와 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 등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설명회을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올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을을 맞아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고품격 여행길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 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7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