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미래에셋대우, 각 부문 대표 15명 내정…미래에셋 8명, 대우증권 7명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합병해 오는 12월 29일 출범 예정인 통합 미래에셋대우 각 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미래에셋대우는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속도감 있는 조직 완성 토대를 마련하고자 부문별 대표를 내정했다”면서 “연말까지 본부장 인사 등을 거쳐 조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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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15명의 각 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이 봉원석 전무 등 8명이고 대우증권 출신은 민경진 부사장 등 7명이다.

부문별 대표는 통합 미래에셋대우가 출범하는 날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부문별 대표 내정자는 아래와 같다.

△IB1 김상태 부사장 △IB2 봉원석 전무 △트레이딩(Trading) 김국용 부사장 △홀세일(Wholesale) 남기원 부사장 △투자전략 이진명 상무 △연금 이남곤 상무 △WM 민경부 전무 △IWC 이만희 전무 △디지털금융 김남영 이사 △글로벌 민경진 부사장 △CRO 이만열 전무 △준법감시인 노재청 이사 △IT 윤성범 상무 △경영혁신 김대환 상무 △경영지원 허선호 상무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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