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요일 오전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시행하는 `찾아가는 씽크머니` 금융교육이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소림학교에서 초·중·고 전교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농어촌 산간지역을 비롯한 소외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씽크머니`의 착한기업가 체험 금융교육 중 소림학교 학생들이 가상 은행체험을 하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