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6 매출의 탑`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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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6년 매출의 탑` 수상기업으로 20개 기업을 선정, 오는 18일 시상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매출의 탑(5000억원)부문은 디스플레이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실리콘웍스가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누리비앤씨, 솔리드이엔지, 디앤티, 위드텍, 시스템뱅크, 중앙통신, 유콘시스템도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는 2007년부터 생산성 향상과 판로 개척으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중소기업 중 최초로 각 수상 단위별 매출액을 돌파한 기업을 선정, `매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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