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티아라가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엔터온뉴스에 “티아라가 11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3~4곡 정도가 수록된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며,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 중이다”라며 “콘셉트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현재 티아라 멤버들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소 굿(So Good)’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그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나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