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 18일 개최

삼성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 삼성생명빌딩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팀장이 `저금리 시대 채권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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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개최된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기금을 운용하는 법인, 기관, 학교법인, 중앙회, 준정부기금 등 비영리 공익법인의 자금운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담당자는 누구나 사전예약해 참석할 수 있다.

사재훈 WM본부장은 “최근 자산관리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대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매분기 공익법인 경영과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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