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대표 배기영)은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천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여섯 개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04년 강남대로 전시장에 첫 문을 연 더클래스 효성은 현재 전국 여섯 개 전시장과 여덟 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 출고 후 3개월 후 테크니션이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사전 서비스인 `스타 모바일 서비스` 및 고객 편의를 위한 `나이트 서비스`, 통합 콜센터 구축 등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13주년 기념 시승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승일정은 △8일 천안전시장 △21일 정자전시장 △22일 강남대로·송파·안양·평촌·청주전시장이다. 전시장 방문 고객은 프렌치 스타일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지난 13년 동안 더클래스 효성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더클래스 효성을 대표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달 중 E클래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슨 무선청소기 V6 엔트리를 증정한다. 또 2016년식 S클래스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달 말까지 이탈리안 빈티지 와인을 증정할 계획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