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대표 정철교)는 게임 방송, 라이브 방송 스트리밍을 위한 `로지텍 C922 프로 스트림 웹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922는 초당 30 프레임의 풀HD 비디오와 초당 60 프레임의 HD 비디오를 녹화, 전송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배경 교체 기능을 사용해 녹색 스크린 없이도 라이브 영상과 게임 배경을 분리할 수 있다. 분리한 영상은 방송 어플리케이션인 오비에스와 엑스플릿을 활용해 게임 방송에 입힐 수 있다. 제품 구매시 배경을 분리할 수 있는 퍼스니파이 프로그램과 3개월의 엑스플릿 프리미엄 라이센스도 함께 제공된다.
C922는 자동 저조명 보정, 자동초점 기능으로 어두운 실내에서도 선명한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전 방향 소음 제거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