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 게임 사전예약앱 모비가 출시예정작 '삼국시대'의 예약유저들에게 쿠폰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모비의 운용사 모나와(대표 송현두) 측은 사전예약 게임 '삼국시대'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쿠폰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중인 게임 '삼국시대'의 프로모션 성격의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어플 모비를 활용한 사전예약 참여를 기본으로, 페이스북 공유와 게임출시 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는 '전속기술 뽑기권 1매'·'고급 장수 뽑기권 1매'가 지급된다.
모나와 관계자는 "글로벌 실시간 PVP와 30만 가지 이상의 공략이 가능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 삼국시대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정식출시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시대'는 사전예약 전부터 서사적인 트레일러 영상과 영웅일러스트를 공개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