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양천구 목동에 BMW·미니 목동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BMW·미니 목동전시장은 기존 전시장보다 늘어난 지하 3층, 지상 6층의 2666.24㎡(약 807평) 규모로 BMW 차량 14대, 미니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BMW 특별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또 방문객에게는 케이터링(다과)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는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니 시승, 케이터링, 기념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돼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송도, 부천에 BMW와 미니 전시장을 강서, 인천, 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 센터,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BMW와 미니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