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가 가입자를 위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딜라이브는 TV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스터피자` 배달서비스를 신규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딜라이브 고객은 스노잉 쉬림프, 포테이토 골드 등 미스터피자의 인기 프리미엄 피자 6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배달주문할 수 있다.
딜라이브는 지난 5월 국내 최초 TV 기반 생활편의 서비스를 런칭했다. TV를 통해 이사, 가사관리, 스마트폰 수리, 키즈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딜라이브의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방법은 디지털케이블TV 리모컨 메뉴버튼을 누른 뒤 `생활편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오면 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