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뱅키스와 카카오증권 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이용 고객은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 증권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동안 1회이상 주식 거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