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조직은 상사의 자기 혁신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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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다를까 시리즈 2-<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 출간!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물론 업무를 임하는 자기 자신의 마인드나 태도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이 1년 단위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지만,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보통 3~5년, 관계가 좋으면 아마도 회사생활 끝날 때까지 일을 같이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누적시간으로 따져본다면 내 가족보다 인생의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할 수도 있다.

회사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누구나 그 위치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언제까지나 신입의 위치에 머물지 않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그 회사의 팀과 나아가 회사를 이끄는 리더, 즉 상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사라는 입장이 되면 마땅히 상사로서의 역할이 요구되지만 그때까지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알고 있던 것과 실제로 상사가 되어 할 수 있는 일에는 커다란 격차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능한 상사가 되려는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과 상사의 의사결정 방법, 매니지먼트 공부 방법 등을 공부하며 지혜를 얻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하여 매순간 노력해야 유능한 상사의 습관을 몸에 붙이고 더 나은 매니지먼트 방법을 끊임없이 배워나가야만 유능한 상사로 만들어진다고 강조하고 있다.

첫째, 유능한 상사는 항상 남다른 태도와 자세로 부하 직원을 대해야 한다.
둘째, 자신, 자기 팀, 자기 부하 직원만 우선시하여 주위에 성벽을 둘러싸지 않고 늘 회사 차원의 목표를 의식하며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셋째, 회사에서 가고자 하는 비전과 달성해야 하는 목표는 분명히 있지만 최후에는 ‘자기 결정력’이 작용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넷째, 자신에게서 시작된 지시든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든, 부하 직원에게 자신의 의견으로 이야기하면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다섯째, 유능한 상사는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쉽게 하지 못하는 인사하기에서부터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여섯째, 상사의 임무 중 중요한 하나는 바로 부하직원을 키우는 것이다. 상사의 각오에 따라 부하직원의 성장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능한 상사는 부하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최고의 능률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곱째,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을 효율적으로 일하는 상태로 인도할 수 있을지, 또한 그 상태를 어떻게 유지할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목적은 부의 축적, 즉 이윤창출이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하려면, 매출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인 결속력, 즉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 시스템이 어떻게 갖추어졌는지에 따라 성장속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회사 내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리더란 ‘기업의 경영자’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리더라는 것이다. 즉 각 팀 안에 있는 부하 직원의 셀프 리더십과 부하 직원을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의 팀 리더십 등 회사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해 움직이는 개개인이 모두 회사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라는 뜻이다.

현재 회사를 리드하는 대표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중간 관리자들과 앞으로 리더가 되어 그 길을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이 주는 7가지의 메시지를 전하여 유능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현재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한 도서는 <뭐가다를까 시리즈 1-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 <건강의학도서-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척추 이야기, 잘못된 치아관리가 내 몸을 망친다, 굿바이 스트레스>, <인생 컨설팅 시리즈-오늘이 기회다, 킬링 리더vs 힐링 리더,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백인천의 노력자애 외 다수>, <기업/병의원 컨설팅 시리즈-정인택의 법인컨설팅십, 대한민국 CEO를 위한 법인 컨설팅 1·2, 대한민국 창업자를 위한 외식업 컨설팅>, <성과를 지배하는 힘 시리즈-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성과를 지배하는 스토리 마케팅의 힘, 성과를 지배하는 유통 마케팅의 힘>, <기업가정신 시리즈-손정의 참모,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결핍이 만든 성공>, 중국 출판시장에 진출한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국내도서 출판뿐만 아니라 영어교재시장에 진입, 캠브리지의 도서와 세이펜이 적용된 SES(Self-study English with Saypen)와 잉글리시 몬스터의 유통 마케팅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무로이 도시오 지음 | 이혜숙 감수 | 스타리치 펴냄 | 신국판 | 260쪽 |값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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